<피스&그린보트>는 아시아의 화합을 가로막는 역사 문제를 비롯해
동북아시아의 사회•문화•환경 등의 문제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며 대안을 찾아 가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NGO인 Peace Boat와 함께하는 피스&그린보트는
천 명이 넘는 한•일 양국의 시민이 한 배를 타고 여행하며
국적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습니다.
2005년 첫 닻을 올린 피스&그린보트는 총 8,894명의 한•일 참가자와 함께
아시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44곳의 기항지들을 방문했고,
선내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명사들과 함께 하는
강연과 공연이 1,700회 가량 펼쳐졌습니다.
바다 위에서 우리는 생각을 나누고 환경과 평화를 고민했습니다.
2019년 4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피스&그린보트로 지난 동아시아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환경과 평화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특별한 항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08.11~08.26(550명)
도쿄-부산-인천-단둥-상해-오키나와-나가사키-후쿠오카-인천
12.11~12.25(564명)
부산-후쿠오카-홍콩-하롱베이-부식-부산
07.13~07.27(589명)
도쿄-요코하마-하치노헤-쿠시로-캄차카반도-사할린-블라디보스톡-부산
11.19~11.26(585명)
오사카-고베-이시가키-지룽-부산
12.01~12.09(972명)
부산-오키나와-교토-후쿠오카-부산
11.18~11.27(1,046명)
부산-지룽-상하이-후쿠오카-부산
04.11~04.17(1,363명)
부산-블라디보스토크-가나자와-후쿠오카-부산
08.26~08.30(187명)
부산-니가타-하코다테-도쿄-김포
의사, 간호사가 여러분의 건강관리를 도와드립니다. 진료시간 및 휴진일은 선내신문으로 알려드립니다.
장소 : 6F 중앙 매점 (유료 서비스)
과자나 생활용품, 문구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환경보호 차원에서 상품을 담아가실 봉투 등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쇼핑하실 때에는 장바구니를 가져오시면 편리합니다.
장소 : 6층 중앙 매점 옆 (유료 서비스)
매점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전용 셀프 프린터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일반 사진 크기뿐만 아니라 엽서크기로도 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기항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프린트해 소중한 사람들께 편지를 써 보세요.
선내 각 바와 라운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기항일은 식사시간이 변경됩니다.
* 선내 각 바와 라운지의 표시요금에 서비스료가 가산됩니다.
카사블랑카 - 8층 중앙 : 프롬나드 테크 08:00~24:00
파노라마 - 9층 후방 : 리드 데크 11:00~17:30
이자카야 나미헤이 - 리드 데크 9층 후방 17:30~02:00
여러가지 트레이닝 머신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본선에는 사우나 룸(유료, 남/여 구분)이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선내신문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도쿄 오쿠보에서 약 20년에 걸쳐 침구치료, 태극권, 침구 임상가의 양성소로 자리잡은 가게입니다.
출장 '쑥 치료'와 지압(침, 뜸)이 있습니다. 선박 여행에서 지친 몸을 풀어주기에 최적입니다.
전압 객실 전압은 220V로 별도 전압기는 필요없습니다.
다만 콘센트별로 형태가 다르므로, 멀티어댑터를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객실 청소와 침구정리는 매일 아침(혹은 저녁)에 이루어집니다.
청소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깨우지 말아주세요(DO NOT DISTURB)' 팻말을 문에 걸어주세요.
각 객실에는 귀중품을 보관하는 개인금고가 사람 수만큼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 수건, 샴푸 및 바디워시 겸용액이 객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선내에서는 바깥 기온을 고려해 냉방과 난방 온도를 중앙조절방식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